임마누엘 찬양대

임마누엘 찬양대는 50년간 1부예배 찬양을 담당해온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찬양대입니다.

 

1967년 창단되어 첫 찬양을 하나님께 드린 이후 찬양선교를 위해 지역교회 방문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1년과 2002년에는 KBS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성가특집으로 방영된 성탄축하음악회, 2004년에는 “예수 재림을 위한 전주곡” – Prelude to His Coming – 이라는 타이틀로 120명의 대원이 함께 순례한 미국 순회연주, 2006년에는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존 워커 박사를 초청해 오르간을 중심으로 회중과 찬양대가 찬송가로 하나가 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국내 최초의 찬양 페스티발을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가졌습니다. 2007년에는 임마누엘 찬양대 창단 40주년을 맞아 제주도 순회공연을 하였고, 2011년 3월에는 대한민국 ROTC 창설 50주년 기념 “나라사랑 음악회”에 출연, 2015년 12월에는 교회창립 70주년 기념음악회, 2016년 8월에는 “영락복천(Walking with our Lord)”을 주제로 싱가폴 한인교회와 인도네시아 바탐섬의 GKI 교회, 진승학교, GPIB 교회 순회연주를 통해 주님안에서 교통하고 찬양으로 선교 하는 등, 다양한 문화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 주일 새벽 오전 4시~5시에 일어나 좋은 찬양을 위해 준비하고 교회에 도착하여 6시부터 연습 하여 7시 예배를 드리는 찬양대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대원부터 백발이 성성한 대원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고, 자녀들과 부모님이 같이 봉사하는 가족대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최상규 안수집사가 지휘자로, 박소현 집사가 오르가니스트로 섬기고 있습니다.